2013.05.15 일본여행 3일차 - ③

ⓟⓗⓞⓣⓞ./여행길. 2015. 3. 29. 10:00

  근 1년여만에 다시 시작하는 포스팅..[각주:1]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일본 여행이지만,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까 반갑기도..

남은 포스팅을 어떻게 마칠지 막막하기도 하다..ㅋ

하지만, 완전한 포스팅을 위해 ㄱㄱㅆ~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하던 레인보우 브릿지..

캬~배경좋고, 구도좋고..ㅋ

 

 

  이건 여담이지만 예전에 Xperia S 사용할 때, 기본으로 있던 배경화면인데, 그 땐 몰랐다.

이 사진의 배경이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였다는걸..;;

조금만 관심있었다면 Sony가 일본기업이라는 사실을 토대로 추리해낼 수 있었을텐데..

  

 

  유리카모메 1일권과 오다이바 수상버스 탑승권이 묶인 상품을 구할 수 없던 우리는 하노데역에서 하차하기로 결정!!

정확한 위치는 몰라도 바다가 있는 쪽으로 걷다보니 금방 수상버스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티켓팅을 하기 전에 만날 수 있었던 유람선..

왠지 수상버스라하기에 규모도 크고, 으~리, 으~리 한 것이 설마 설마했는데..

설마는 설마로 끝이났다..ㅋㅋㅋ

 

 

  승선시간보다 이른 시간이라 탑승장이 Open되지 않은 상태..

우측으로 보이는 조그만 배가 수상버스라는~

 

 

  탑승장이 Open되길 바라면서 한 컷~

(남는건 사진 밖에 없으리라..ㅋㅋ)

 

 

  오다이바수빈공원 수상버스 승선권..

 

 

  선실보다는 제대로된 경치를 보기 위해서 갑판으로 오른 우리..

정소장 선글라스를 써본 뱅기..ㅋ

암만 생각해도 스포츠 고글은 패션 매칭이 힘든 듯..ㅋㅋㅋ;;

 

 

  수상버스를 타고 떠나온 자리를 한 컷으로 남기며..

본격적인 오다이바 여행을 위해 출~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강하게 부는 바람과 눈부신 햇살에 찡그리는 녀석들..

 

 

  이건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나랑 병기..

 

  

  같은 장소 약간 다른 구도..ㅋ

누가 찍었는지 참 잘찍었네~ㅋ

 

 

  수상버스 도착하기 직전..

전면에 보이는 독특하게 생긴 Fuji 테레비 사옥..

방송국이란 폐쇄성에 약간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나름은 관광코스로 개방하여 일부는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뉴욕에만 있을 것 같았던 자유의 여신상을 오다이바에서 보게 될 줄이야..ㅋ

 

 

 

  1. 사실, 다시 한 번 포스팅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가 실패. 2차 시도.ㅋㅋ(2016년 02월 14일) 헐;; 빌어먹을 발렌타인데이네..-_-;;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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