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 잡동사니 보물창고

  문득, 촬영한 영상에 로고를 집어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포인트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니 역시 프로그래밍님 블로그가 먼저 눈에 띄었다..^^

이번에도 프로그래머님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해 본다..

  인코딩을 할 때, 로고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immaavs.dll" 이라는 플러그 인이 필요하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압축을 풀어 기존의 MeGui가 설치된 폴더에 넣어준다.

(경로는 다음과 같다. ex> MeGUI＼tools＼avisynth_plugin)

인코딩 설정 시, Script 메뉴에서 몇 가지만 추가해주면 되는데..

LoadPlugin("D:\MeGUI-2715-32\tools\avisynth_plugin\immaavs.dll")

→ "immaavs.dll" 플러그 인의 경로를 설정한다.

b = immareadpic("D:\LOGO.png").lanczosresize(120,50)

→ 삽입할 LOGO 이미지 경로 설정 및 LOGO 이미지의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다.

r1 = overlay( b, opacity=0.85, mask=showalpha(b), x=1120, y=640)

→삽입할 LOGO 이미지의 투명도를 설정하고, 영상에서 삽입될 위치를 좌표로 지정한다.

Script 편집이 끝이 났다면, Preview AVS Script를 눌러보면 결과물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고..

설정이 완료 되었다면 Save를 누른 후, 인코딩 과정을 거치면 LOGO가 삽입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출처 - 프로그래머님 블로그>

(Megui 자막 플러그인) immaavs.zip

Megui 로고 삽입 스크립트 추가 내용.txt

  하드 디스크의 용량 압박이 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_-;;

그래서 용량을 줄여보고자 영상 인코딩 방식을 써보려 한다..

이 번에 선택된 영상은 2010년 MBC에서 방송한 "장난스런 KISS" 드라마가 되겠다..

16화에 불과한데 1080p로 워낙에 고화질로 릴이 되어 자그마치 52Gb에 육박하는 용량을 차지한다..;;

그래서 MeGui를 사용하여 1080p를 720p로 인코딩 해보려 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MeGui를 설치한다.

MeGui 설치 방법 포스팅 확인하러 가기!!

MeGui 최초 실행화면으로..

Tools - AVS Script Creator 메뉴를 선택해 준다.

Video Input에 작업을 할, 원본 영상 파일을 불러오면..

그 앞 쪽으로 팝업창이 뜨는데, 가운데에 위치한 File Indexer를 선택해 준다.

Audio Demux에서 현재 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음성파일의 정보를 볼 수 있다.

"Queue"를 살포시 눌러준다.

이러한 작업 환경을 거치는데..

현재의 작업은 원본 영상에서 영상과 음성을 분리하는 작업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번 작업에서는 1080p에서 720p로 해상도를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성은 Demuxing된 원본을 그대로 사용하고, 영상의 해상도를 변경하는 설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원하는 화면비율 설정과 해상도를 맞추어 주었다면 Save 해준다.

Resize Filter는 Lanczos로 맞추어주고, Save를 누른다.

이 때,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오는데 처음과 달리 여러가지 내용이 채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⑩에 보이는 Config를 눌러 인코딩 방식을 셋팅한다.

화질손실을 줄이려 2Pass 모드를 선택했고, Bitrate는 2,000정도에 맞추었다.

AVC Level 등의 설정값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초보적인 지식으로는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몰라 그냥 넘어간다..;;

"OK"를 눌러준다.

다시 위 쪽의 화면으로 넘어가 코덱과 포맷이 설정되었다면 ⑬에 보이는 Queue를 누르면..

새로운 작업이 시작되는데, 이 때의 작업이 원본영상을..

720p의 해상도와 Bitrate 2,000의 영상으로 2번 인코딩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PC의 성능과 원본영상에 따라 인코딩을 하는 시간이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전체 작업시간이 1시간 가량 걸린 듯 하다.

이 작업이 끝이나고 작업폴더를 확인해 보면 위와 같이..

원본영상과 인코딩 된 영상, 그리고 원본영상에서 분리된 음성 파일을 확인 할 수 있다.

인코딩된 영상과 음성만 병합하면 모든 과정이 끝이 난다.

Tools - Muxer 메뉴에서 포맷에 맞는 Muxer를 선택한다.

이번 작업영상은 MKV포맷이기에 MKV Muxer를 선택하였다.

여기서 불러올 파일은 인코딩 된 영상과 분리된 음성이다.

정확히 파일이 불러와 졌다면..

"Queue" 를 누른다.

진짜~! 마지막 과정인데, 금방 끝이난다..ㅋ

포스팅을 끝내기에 앞서 MediaInfo로 확인해 본, 원본영상과 인코딩 된 영상의 정보이다.

왼 쪽이 원본, 오른 쪽이 인코딩된 영상이며..

Bitrate를 2,000으로 줄이고 1920*1080에서 1280*720으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원본 3.86Gb에서 작업 후, 992Mb로..

원본용량 대비 25%정도 수준으로 줄어든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출처 - 프로그래머님 블로그, 네이버 지식 In>

  이 번에 MeGui를 사용하게 된 계기라고 할 수 있는 영상과 음성 싱크가 어긋나는 문제!!

별 거 아니라고 치부하기에는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MeGui를 통해서 영상과 음성 싱크 맞추는 방법을 포스팅 해본다.

  아래 이미지는 날 거슬리게 한 영상 "KBS 드라마 스페셜" 『내가 결혼하는 이유』

은근히 싱크가 맞는 듯 아닌 듯 긴가민가하던 와중에 플레이어 소리 싱크 조절 기능으로 확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GOM Player로 재생하면 싱크가 맞지 않다고 생각될 정도로 거슬리는 반면에..

KM Player의 경우는 긴가민가 할 정도로 애매한 듯 하다..-_-;;

파일을 열어주었을 때,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뜨면 One Click Encoder를 선택해준다.

(One Click Encoder는 초보자용, File Indexer는 전문가용으로 보면 될 것 같다.)

One Click Encoder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팝업이 뜬다.

앞서 오디오 싱크의 Delay 값을 -0.1로 확인을 했기 때문에..

1초 = 1,000이라는 기준으로 +100의 값을 설정한다.

이 것만으로 Sync를 맞추는 설정은 끝이났고..

원래의 파일인 mp4로 인코딩만 하면 끝이난다..;;

마지막으로 인코딩 파일 설정을 위해 를 선택한다.

[Video 설정부분]

현재, 필요한 작업은 비디오는 그대로 두고 오디오 싱크만 조절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디오는 인코딩 하지 않겠다는 설정인 위쪽, Don't encode video에 체크를 한다.

아래쪽은 Crop 및 Resize를 하지않고, 원본 영상의 해상도를 유지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역시 체크를 한다.

[오디오 설정부분]

딱히, 설정할 부분은 없지만, 원본 영상의 오디오가 AAC로 인코딩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맞춰주었다.

[Output 설정]

마지막 단계로 인코딩이 완료 된 파일의 컨테이너를 설정해 준다.

mp4로 인코딩하기 위해서는 MKV의 체크를 해제하고, mp4에만 체크가 되어야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MKV로 인코딩 할 때는 mp4에 체크 되어 있어도 상관이 없더라..;;

설정이 끝났다면 "OK" 선택!!

 초기화면으로 돌아와 인코딩 시작을 의미하는 "Go"선택!!

영상과 음성을 분리하고, 음성 싱크를 조절하고 다시 병합하는 인코딩의 과정을 거친다.

작업창이 두 세 번 시작될 수 있고, 시간은 정확하게 재보지는 않았으나 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작업이 완료된 파일이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체 용량에서 2Mb가 줄었다..

혹시나, 인코딩 중에 손실이 생겼을까 염려되어 파일 정보를 확인해보았다.

[결과물 비교 - 1]

왼쪽이 오디오싱크를 조절하여 인코딩 한 작업 영상..

오른쪽이 원본영상이다.

재생파일 정보를 비교해 보았을 때,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비트레이트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었고, 여기에서 용량의 차이가 발생한 듯 보였다.

그 외, 해상도나 영상과 음성 등의 설정 값은 동일하였다.

[결과물 비교 - 2]

처음에 거슬리던 싱크도 잘 맞아서 위화감도 없고, 막눈이라 그런가 재생시, 화질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본인은 인코딩에 능한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로서 어찌 해결할 방법이 없나 고민해보다

위의 작업을 어쩌다 한 번 해보게 되었고, 어쩌다 성공한 것이지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다.

떄문에, 이 포스팅을 보고 따라했을 경우 되지 않는다고 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또, 이 방법이 틀렸다고 무조건적인 태클을 거는 것은 정중하게 사양한다.

  인코딩 전문가들이 사용한다는 MeGui..

전문적으로 인코딩 할 건 아니지만, 간혹 인코딩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포스팅해보려 한다.

  먼저, MeGu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MeGui외에도 AviSynth와 ACC인코더가 필요하다.

1. AviSynth를 다운받아 설치한다.

    - 혹시라도 설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Net FrameWork의 설치가 필요하다.

2. MeGui를 다운받아설치한다.

3. Nero ACC인코더를 다운받아설치한다.

    -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win32 폴더에 neroaacenc.exe가 존재한다.

      그 파일을 MeGui가 설치된 폴더 \tools\eac3to 폴더로 넣어준다.

MeGui실행 후, Option - Settings - External Program Configuration에서 아래와 같이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내용출처 - 아싸좋구나님 블로그, DoCuYa님 블로그>